May 25, 2020 1 min to read

어떤 블로그로 만들까?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로 공식적이고, 직접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애드포스트’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애드포스트란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하단에 달리는 ‘링크 광고’로 CPC(Cost Per Click)라고 하는 클릭 당 단가를 걸고 하는 광고입니다. 과거에는 무조건적으로 포스팅 하단에 텍스트 형식으로 광고가 달려 수익성에서 매우 미비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블로썸데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네이버 블로그팀은 애드포스트 하단에 텍스트에서 이미지 형식으로 바꾸는 UI 개선을 올해 초에 했었습니다.

○ 사업자 등록을 해놓고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네이버 페이, 스마트팜, 스토어 등은 네이버를 더욱 더 성장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티스토리

○ 네이버 블로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레이아웃 구성이 비슷하다는 한계점이 있는데 티스토리는 코딩만 이해한다면 더 다양한 디자인을 계획하고,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물론 시킨 기반이 된다.)

○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이유는 바로 구글 애드센스를 광고로 개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유튜브에 나오는 광고들 역시 애드센스입니다.

○ 구글과 네이버라는 회사는 다른 회사이므로 애드포스트에 비해서 애드센스에서 미디어 승인을 받기 훨씬 어려운데 평균적인 블로거들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식으로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 어쨌든 애드포스트에 비해서는 훨씬 더 좋은 수익을 보장해주는 광고이고, 되게 스마트해서 코드 몇 줄만 추가하면 구글에서 알아서 관리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0달러의 수익을 기록할 때부터 핀 번호를 우편으로 받고, 100달러의 수익을 기록할 때부터 금액을 받을 수 있는데 제휴 마케팅을 제외하고, CPC 기법으로 월 수 십 만의 수익을 올리는 블로거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 물론, ‘그남자의 사랑에세이’, 우리나라 연봉 억 단위 블로거 ‘원동욱’ 님은.. 애드포스트 수익이 몇 백만이라고 하신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ㄷㄷ )

뭐, 어쨌든 블로그 마케팅을 부수익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이든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로서 제출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람이든 ‘열정적으로’ 운영하지 않으면 그저 그런 페이지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티스토리도 꾸준히 운영하면서 질적으로 훌륭하거나 사람들이 많이 찾을 만한 많은 포스팅들을 누적해놓지 않으면 수익이 그저 그렇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는 포스팅의 성격에 기반되어 연관된 광고가 뜨거나 방문자가 최근에 관심있게 본 홈페이지 등이 뜨는 등 수익성을 보장해주는 광고가 개제됩니다.

워드프로세스

References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o3603&logNo=221489469082&categoryNo=64&parentCategoryNo=-1&viewDate=&currentPage=&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